내일 청문회에서 김승원 후보자는 여러 의혹에 대한 해명을 하게 될 텐데요.
김 후보자가 식약처에 신속한 임상시험 승인을 요청했던 코로나19 치료제가 실제 93명에게 투여된 거로 드러났습니다.
윤상현 의원실 자료입니다.
해당 치료제는 동물실험 과정에서 햄스터 5마리 중 1마리가 토혈 증상 등을 보인 뒤 죽었지만, 제넨셀 설립자 강 모 씨가 임상계획서에 이 내용을 고의로 빠뜨린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 이 치료제가 실제 93명에게 투여됐다는 내용입니다.
[김 의 겸 / 더불어민주당 의원 (KBS 라디오 '전격시사') : 이슬만 먹고 사는 분을 후보자로 고를 수는 현실적으로는 없는 그런 좀 한계가 있는 거고요. 이재명을 잡기 위한 징검다리, 이재명을 잡기 위한 고리로 김승원을 수사했던 거다. 어라? 김승원은 이재명하고 가까운 사람인데….]
이에 대해 한동훈 의원은 "오빠독약로비는 '이슬만 먹냐'는 수준이 아니잖나, 김승원 후보자가 다니던 여동생 룸싸롱이나 김의겸 의원의 청담동 술집엔 참이슬 소주는 안 팔 거"라고 비꼬았습니다.
[한 동 훈 / 무소속 의원 (어제): 김승원에 대해 국민들이 알 수 있는 경우는 GSGG라고 자기 당 국회의장을 욕해서 망신당한 것밖에 없어. 그 당시에 듣보잡이었는데 누가 '듣보잡'을 표적수사? (하느냐.) 김승원 수사가 이재명을 엮으려 한 것이다. 금시초문입니다. 그런 거 알고 있으면 저 한동훈에게 공익 제보해 주십시오. 두 분이 드럼통 들어가지 않도록 제가 공익 제보자로서 보호해 드리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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