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박정훈 "김승원, 향우회장 보은성 채용 의혹"

2026.09.14 오후 07:10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지역구 향우회장과 그 자녀를 각각 5급 선임비서관과 인턴으로 특혜 채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은 오늘(14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자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이후 호남향우회장 김 모 씨를 5급 비서관으로 취업시킨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결과적으로 선거에서 공을 세우고 그 공로로 보은성 취업을 시켜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 제기가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5급 선임비서관의 연봉은 8천만 원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 후보자는 김 씨 채용에 앞서 김 씨의 자녀까지 인턴으로 채용해 활동시킨 것으로 드러났다며, 향우회의 선거 참여 금지를 규정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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