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민석 "노무현 탄핵 전조와 비슷...추미애, 설명 필요"

2026.09.15 오전 12:12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당내 일각의 비판에 대해 지금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어제(14일) 민주당 TV에 출연해 안팎의 세력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하려 했던 전조와 비슷한 상황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밖에 있는 사람들이 흔드는 것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건 좀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검찰개혁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내란 세력을 징벌해야 하는데 이들 세력에게 업혀 전전긍긍하는 것이냐고 비판한 걸 두고는 왜 이렇게 말했는지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며 민주당의 책임 있는 정치인, 도지사의 발언이란 것에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했을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서 물러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에 대해서는 법 위에 민심이 있는 것 아니냐며, 이래선 본인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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