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경파를 중심으로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용민 의원은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개혁을 무력화하는 '7대 반동'을 즉각 중단하고, 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자를 '친윤석열 검사'로 규정하고 검찰개혁 반대를 주도했던 김 후보자가 초대 수장이 되면 중수청이 무력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결단을 요청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추미애 경기지사도 어제 (16일) SNS를 통해 김 후보자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징계 반대 등 판단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고 했던 나치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에 빗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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