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한 가운데, 북한 관영 매체들은 관련 보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북한은 원산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세 시간 간격으로 연이어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통상 탄도미사일 발사 다음 날 이른 오전부터 관영 매체 보도를 통해 발사 목적과 성과를 대대적으로 선전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도 세 차례 발사는 소식을 전하지 않았고, 한미일 3국의 정례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 종료 다음 날인 지난 12일에는 이틀 만에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관련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14번째이자 8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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