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민간단체들이 최근 북한군 포로 2명이 우크라이나에서 국내로 송환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는 성명에서 두 청년이 스스로 대한민국행을 선택했고 그 자유의사가 존중됐다는 사실을 무엇보다 뜻깊게 받아들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두 청년에게 필요한 건 조용한 회복과 새로운 삶이라며, 신변과 사생활이 철저히 보호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본인이 원할 경우 세습독재 체제 아래 북한 군인들이 처한 현실과 자신들이 직접 경험하고 목격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증언할 자유 역시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북한을 향해서는 두 청년의 선택을 이유로 가족에게 어떠한 보복도 가해져서는 안 된다고 촉구하며, 유엔 북한인권기구와 국제인권단체 등과 협력해 남은 가족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예고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