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힘·개혁신당, 부동산 대여 협공...수도권 주거혁신포럼 출범

2026.09.30 오후 03:30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수도권 의원들은 오늘(30일) 국회 연구단체 '수도권 주거혁신포럼'을 띄우고 부동산 문제에 대한 대여 협공에 나섰습니다.

대표의원을 맡은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은 창립총회에서 서울 집값이 85주째 상승하고 있다며, 가만히 손 놓고 있을 수 없단 생각에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공동 대표를 맡은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도 이재명 정부는 내 집 마련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 돌을 하나씩 뽑아왔다며, 수도권 의석 절대다수를 가진 민주당이 폭주를 저지하지 못한다면 대신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이 견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창립총회 뒤 조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100일 안에 보수의 수도권 부동산 대안을 발표하겠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포함한 수도권 기초단체장들과도 협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도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양당 골은 계엄과 탄핵처럼 정치적 상황에서 비롯됐지 부동산 등 정책에선 이견이 있던 적이 별로 없다며, 정치적 상처가 치유되면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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