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가 소비자 정책과 운전보조 장치 안전 문제 규명 등을 질의하기 위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딩하이미아오 BYD 코리아 대표와 서영득 테슬라코리아 대표 등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국토위는 오늘(30일)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정감사 계획서,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안건을 각각 의결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쿠팡 등에 대한 증인 채택 요구가 나왔지만,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이번 국토위 증인·참고인에는 앙꼬가 빠진 찐빵만 모아놓은 것 아닌가 싶다면서 부동산 정책 실패와 전·월세 시장 불안의 핵심 책임자인 김 전 실장이 빠진 국감은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은 물류센터 화재와 택배 기사 과로사 방지 사회적 합의 미이행 등의 사안을 따져 묻기 위해 쿠팡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국토위는 간사 사이 합의를 통해 여야가 요구한 주요 증인에 대해 추가 협의를 진행한 뒤 채택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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