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멱살 논란' 권영진 징계 수위 하향...총선 출마 가능

2026.09.30 오후 04:12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원내대표 멱살 논란으로 당원권 정지 1년 6개월 처분을 받은 권영진 의원의 징계수위를 재심에서 1년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윤리위는 오늘(30일) 오전 비공개회의 뒤 보도자료를 내고 권 의원 재심 청구를 심의한 결과 청구인 소명과 재심 청구가 이유 있음을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권 의원은 처분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 징계 양정의 적정성 등을 재검토해달라며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당원권 정지 기간이 단축됨에 따라 오는 2028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공천 신청이 가능해졌단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권 의원은 결과 발표 직후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 재심 결과를 받아들인다고 입장문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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