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번 국정감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의혹을 밝히기 위한 증인 채택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이 도대체 누구의 제안으로 어떤 검토를 거쳐 도입됐는지 밝히기 위해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을 증인으로 부르려 했지만, 민주당 반대에 단 한 명도 채택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전 실장이 지난 1월 청와대 비공개회의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관련 언급을 했다는 최근 YTN 단독보도를 언급하며, 당시 실제 발언 내용과 이후 금융당국 지시 여부 등을 국회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무엇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운 것이냐며, 새로운 정황과 구체적인 증언이 계속 나오는데 증인 채택을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국민 앞에 설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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