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어제(1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재가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2일)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앞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달 7일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제청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여권 강경파와 지지층을 중심으로 각종 의혹 제기와 반발 목소리가 나오자, 이 대통령이 직접 추가 검증을 지시했습니다.
청와대는 2주 넘게 확인 과정을 거친 뒤 어제(1일), 의혹들이 사실과 다르거나 추정 수준의 내용이고, 현 단계에서 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 소명 기회를 박탈할 정도는 아니라고 발표했습니다.
곧 인사청문 요청안이 국회로 송부될 거로 보이는데,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돌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를 초대 중수청장으로 임명하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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