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정청래, 함께 싸워온 동지...만찬 회동 곡해 말라"

2026.10.03 오전 10:34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자신은 목숨조차 위협받던 어둠과 죽음의 시대 그리고 내란의 밤을 함께 싸우며 넘어온 동지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3일) SNS에 정 전 대표와 만찬 회동을 비판하는 이용자 글을 공유하며 그분이 저에게 끌려다닌 것도 아니고 제가 그분을 괴롭힌 것도 아니니 오해나 곡해 마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 전 대표께서 전당대회 직후 자주 만나고 싶다고 하셨고, 정 전 대표 입원 당시 위로 전화 통화 중 만나기로 해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귀국 후 만찬 회동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일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과 정 전 대표가 만찬을 했고, 4시간 동안 다양한 국정 현안과 당내 사안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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