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남자 축구대표팀 일부 선수들의 병역 면제 관련 발언을 두고 군대가 혐오시설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4일) SNS에 국가대표로서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선수들의 의식이 이 정도라니 너무나 참담하다며, 아시안게임 군 면제, 이제 재고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한 선수는 '금메달도 트로피도 중요하지 않다, 오직 군 면제만 봤다'며 '연습 중에 이등병의 편지를 틀어놓고 했다'고 자랑스레 밝혔고, 어떤 선수는 전역 모를 쓰고 라커룸에서 인증 사진을 남겼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주장이라는 선수조차 공식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자랑하며 조롱을 한다면서 매년 입대하는 수많은 청년은 모두 호구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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