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중수청에 "네 편 내 편 없이 엄정 수사하라"

2026.10.06 오전 11:14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출범한 중대범죄수사청을 향해, 네 편 내 편, 여야 가릴 것 없이, 많이 배우고, 많이 가진 사람들의 범죄에 대해 망설임 없이 엄정하고 철저히 수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6일) 국무회의에서, 우리 국민께서 과연 이 나라에 정의가 있는지 가끔 의구심을 가질 때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의구심을 가지는 사건들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고, 그 과정에서 억울한 사람도, 부당하게 이익 보는 사람도 없게, 공정한 사회질서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한 공소청장·중수청장 직무대행에게 다시는 정치권력에 의해 수사·공소 기능이 악용되거나 원래의 역할을 제대로 못 하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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