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한일관계 새로운 장...재일동포 역할 중요"

2026.10.07 오후 03:47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은 정상 간 셔틀외교를 통해 신뢰를 쌓고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며, 두 사회를 연결할 수 있는 재일동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창단 80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재일동포의 헌신과 공로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에는 조국의 앞날을 걱정하며 일본에서 힘을 보태준 동포와 선대들의 피와 땀이 서려 있다며, 동포 여러분들이 삶의 터전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동포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선 다음 세대를 잘 키워야 한다며, 자신의 뿌리에 자긍심을 가지면서 동포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1946년 창단한 민단은 80년간 재일동포사회의 구심점으로서 동포들의 권익을 지키고 우리말과 문화 교육에 힘쓰며 한일 양국의 민간 교류를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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