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오늘(8일)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으로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5천6백억 원가량의 혈세 낭비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시가 대비 터무니없이 고가에 샀거나 무료 또는 보편화 된 프로그램을 수년 전 책정 단가로 계약을 연장한 경우, 특정 업체에 납품을 주려 수량이나 입찰 자격을 기형적으로 맞춘 사례 등을 포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이를 계기로 오는 12일부터 '세금 50조 찾기 프로젝트' 해커톤을 진행하고, 부정·바가지 계약으로 판정된 금액 비율에 따라 천만 원의 상금을 참여자 전원에 배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민은 단돈 100원을 아끼려 최저가를 뒤지는데 정부가 검색 한 번이면 걸러낼 바가지를 세금으로 긁어주고 있다며, 이번 해커톤으로 그 열린 뒷문을 닫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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