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 도발과 관련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발언을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오늘(9일) SNS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장도 정 장관의 발언을 근거로 한국 정부 역시 북한의 지뢰 도발을 고의적 공격으로 단정하기 어렵단 입장이라고 주장했는데, 정 장관의 발언이 북한의 책임을 면해주는 빌미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북 굴종 노선의 대표적 인사인 정 장관을 경질하는 것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고 민심을 수용하는 최소한의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장관은 지난 7일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지뢰라는 물건 자체가 고의를 상징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하자 아직은 지뢰 공격으로 특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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