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북한군 지뢰 폭발 당시 군이 사용한 지뢰탐지기는 개발 단계에서 우거진 수풀 같은 지형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오늘(13일) 방사청 국정감사에서 현재 군이 운용하는 지뢰탐지기 'PRS-20K'에 관한 질의에서 기술교범이나 작전요구성능에서 수풀 지역을 필수 요건으로 하는 것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성능 개선을 할 때 비무장지대 지형 특성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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