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이 임명됐습니다.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은 이재명 정부 성과를 이어가면서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삶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응건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브리핑에서 임광현 신임 실장이 22대 국회의원과 국세청장을 역임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감각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재명 정부 초대 국세청장으로 조세정의 확립에 기여해 왔고, 특히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정청 간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브리핑에 함께 나온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이 이어서 소감을 밝혔는데요, 95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국민께 봉사한다는 사명을 품어왔다면서, 비서실장 소임 맡게 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무겁게 다가온다고 밝혔습니다.
임 실장은 이어 이재명 정부 성과를 이어가면서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삶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통령을 보좌하는 최고 책임자로서 청와대 업무 전반을 책임지며 민생 성과를 위해 온 힘을 바칠 것이라며, 국민의 하루하루가 절박한 만큼 국민의 고단한 하루를 바꾸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강훈식 비서실장도 자리에서 물러나는 소회를 밝혔는데요, 지난 499일 동안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분투해왔다면서, 인수위도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꿈꿀 수 있게 되기까지 힘이 되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강 실장과 임광현 신임 실장은 브리핑이 끝난 뒤 청와대 기자단과 인사를 나눴는데요, 이로써 강 실장이 사의를 표명한 지 23일 만에 청와대 최고 사령탑 교체가 이뤄지게 됐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이 교체됨에 따라 이 대통령은 후속 청와대 비서진 개편을 마무리하고, 민생 경제 회복 등 주요 국정과제 수행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김응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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