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오는 2040년까지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완성하고 드론·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 전장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육군본부는 오늘 국정감사에서 기존 첨단기술 사업인 '아미타이거'를 로봇과 AI, 사이버·전자기전 분야까지 확장한 '아미타이거 플러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2027년에는 기존 시범대대를 2개 여단으로 확대해 미래형 지상전투체계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또, 드론·로봇 전술시범단을 창설해, 로봇 분야에서는 범정부 차원의 3대 메가 프로젝트와 연계해 피지컬 AI 중심의 로봇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국방 운영 전 영역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2034년까지 전 부대를 인공지능과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스마트부대로 전환해, 하나의 단말기로 드론 조종과 표적 처리 등 전술임무까지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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