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주요 매체와 외무성 등 기관 웹사이트가 이틀째 무더기 접속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이들 사이트 40여 곳은 어제(20일) 오전 11시부터 접속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다가 저녁에 복구됐는데, 다시 서비스 중단 등 접속 장애가 나타난 상태입니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 등 다른 국가에서의 접속 역시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국내외 보안업계는 회선 자체의 문제거나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을 가능성 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 웹사이트를 겨냥한 해킹 동향을 포착했는지 질문에 현재는 확인해줄 정보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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