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번 방중을 그간 제기되어 온 자신의 '사망설'에 반박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4일) YTN과의 통화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그간 해외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거진 '건강 이상설'을 불식시키기 위한 이유가 가장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11월에 예정된 중국 선전 APEC을 전후로 북한과 미국 간의 정상회담 개최 여부에 대한 중국의 의사를 타진하기 위한 차원도 있다며, 우리 정부가 중국의 관계 당국과 긴밀히 소통해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외통위원으로 북한 사정에 정통한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 역시 YTN 통화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북러 관계가 밀착하는 상황 속에 북한이 그간 소외된 중국과의 관계를 관리하는 차원으로 분석하면서, 북중러 관계가 가까워진다는 건 우리 안보에 긍정적인 신호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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