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준석, 한동훈 겨냥 "뒷공작하는 사람과 연대?...오세훈 사람 잘 가려"

2026.10.26 오전 11:09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 2심 무죄 판결을 계기로 보수 대통합론이 부상하는 걸 두고,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는 함께하기 어렵단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6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를 뒤흔들었던 '명태균 게이트' 관련 민주당 주장에 부합해 홍준표, 이준석, 오세훈, 윤석열을 한꺼번에 때리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두 손 들고 서 있어야 하지만, 적어도 본인의 정략적 목표를 위해 민주당에 부화뇌동하고 안에다 수류탄 까 넣은 사람도 한 손 정도는 들고 서 있어야 한다며, 한 의원을 저격했습니다.

또 오 시장이 개혁보수를 위해 이준석·한동훈이 다 필요하다고 하면 못하겠다 할 거냔 질문엔 맨날 뒤에서 공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된다며, 오 시장이 가볍게 접근하는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잘 가린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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