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 연중 최저치...1,262원 30전

2009.05.07 오후 03:37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로 마감해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어제보다 14원 70전 내린 1,262원 30전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해 말 1,259원 50전 이후 넉 달여 만에 최저치입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금융기관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예상보다 나쁘지 않은 것으로 인식되면서 국내외 주가 강세 여파로 환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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