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태양광 에너지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민간업체를 오는 15일까지 에너지관리공단을 통해 모집합니다.
이번 입찰은 중부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신재생에너지 공급협약 기관을 합해 모두 14.5㎿ 규모입니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연말까지 태양광 에너지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공급자로 선정된 업체는 소비자에게 태양광 전력을 공급하고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인증서를 받아 해당 비용을 정산받게 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