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대 기업의 임원 17% 가량이 해외 유학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 코리아'가 올해 6월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을 분석한 결과 최종 학력이 공개된 임원 2,079명의 98.6%가 4년재 대학 졸업자였고, 이 가운데 해외 소재 대학 출신이 17%를 차지했습니다.
단일 학교로는 서울대가 10.8%로 비중이 가장 컸고, 고려대 8.4%, 연세대 6.3%, 한양대 5.1%, 성균관대 4.8% 순이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성균관대 출신이 9.3%로 가장 비율이 높았고, 서울대 8.3%, 고려대 7.4%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공별로는 대학 전공을 밝힌 임원 1,034명 가운데 경영학이 21.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경제학 9.4%, 기계공학 7.2% 순이었습니다.
김세호 [se-3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