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체조 금 양학선 가족에게 아파트 선물

2012.08.07 오후 04:24
한 건설사가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체조 금메달을 따낸 양학선 선수 가족에게 아파트를 선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설회사 SM그룹은 현재 광주시 월산동에 짓고 있고 2014년 3월에 완공 예정인 우방유쉘 아파트 한 채를 양학선 선수의 가족에게 선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M그룹 측은 양학선 선수 가족이 변변한 집이 없이 어렵게 생활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파트 1채를 선물하기로 했다며, 양 선수가 귀국하는대로 아파트 기증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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