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휴대전화 시장 외국제품 점유율 5%

2013.08.21 오전 07:27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서 외국 제품의 점유율이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대전화업계에 따르면 2분기 판매량 기준 애플의 점유율은 3.6%였고 그밖의 외국 제품이 1.4%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 등 국내 제조사들이 전체의 95%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애플이 한동안 신제품을 내놓지 않아 판매가 부진했던데다, HTC와 모토로라가 국내 사업을 접고 블랙베리도 철수 수순을 밟으면서 외국제품의 점유율이 낮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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