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방안과 경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혁신 방안 등을 논의하는 '2014 YTN 미래전략포럼'이 오늘 개막합니다.
'대한민국을 혁신하라'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YTN 미래전략포럼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레르엉 밍 아세안 사무총장,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 회장 등 경제와 산업, 모바일 콘텐츠 분야 국내외 저명인사 5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특별세션에서 기로에 선 한국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핵심전력과 정책방향에 대해 연설하고, 레르엉 밍 아세안 사무총장도 아시아가 기대하는 한국의 역할과 발전에 대해 발표합니다.
이어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 회장은 대한민국의 혁신 방안과 해법을 주제로 기존연설을 진행합니다.
이후에는 '제조업, 혁신으로 성장을 꿈꾸다', '대한민국의 구원투수, 신 성장 동력을 말하다', '콘텐츠로 세상을 혁신하라'는 주제의 세션이 이어집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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