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의 점유율이 2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나란히 시장점유율 19.6％로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애플이 창업주 스티브잡스의 철학을 바꿔 대화면으로 승부수를 띄운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아이폰6를 등에 업은 애플은 지난해 4분기 중국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0%나 매출이 상승했습니다. 미국과 아시아 지역 등에서도 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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