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과도한 신체 노출...'막돼먹은 영애씨' 경고

2015.10.08 오후 07:14
tvN과 스토리온에서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가 과도한 신체 노출로 방송 품위를 저해했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법정 제재를 의결했습니다.

방통심의위는 드라마의 내용 전개와는 무관하게 남성 출연자가 하의를 벗은 모습을 노출하는 등 시청자에게 불쾌감을 줬다며 '경고'를 의결했습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는 남성 출연자가 자신의 부인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나체로 춤을 추는 장면 등을 주요 부위를 가린 채 방송했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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