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업체 코웨이가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동치미 축제'를 열었습니다.
코웨이는 서울 88체육관에서 임직원 250여 명이 동치미 7천 통을 담가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김치협회 부회장인 이하연 명인의 지도로 진행됐고, 대용량 정수장치로 물 4톤을 정수해 김치를 담갔습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의 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해선 / 코웨이 대표 : 물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현장에 있는 직원들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동치미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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