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보스 100대 기업에 국내 기업 3곳...삼성전자 빠져

2017.01.18 오후 03:28
스위스 다보스 포럼이 발표한 '지속가능 경영 100대 기업'에 국내 기업 3곳이 이름을 올렸지만, 삼성전자는 4년 만에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100개 기업에 국내 기업으로는 포스코가 35위, 신한금융지주회사 40위, LG전자가 65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2010년 처음 선정된 이후 2013년을 제외하고 줄곧 이름을 올렸지만, 올해는 빠졌습니다.

박소정[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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