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월 신규 취급 대출금리 0.06%p 하락

2017.03.30 오후 12:01
지난달 예금은행 대출금리가 소폭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금리가 연 3.45%로 전달에 비해 0.06%p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달 잔액 기준 총대출금리는 3.38%로 전달에 비해 0.01%p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총대출금리와 수신금리 차이는 2.23%로 전달에 비해 0.01%p 확대됐습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 금리도 연 1.49%로 전달에 비해 0.02%p 떨어졌고 잔액 기준 수신 금리는 연 1.15%를 유지했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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