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오는 2022년까지 2조 원에서 4조 원으로 늘립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6천470원에서 7천530원으로 결정된 데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정책자금 대출의 저금리 기조는 현행 연 2.3~2.7%를 유지하기로 하기로 하고, 18조 원인 보증지원 규모도 2022년까지 23조 원으로 확대합니다.
또 오는 12월까지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을 제정해 동반성장위원회가 생계형 적합업종을 추천하면 이를 지정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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