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2,37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14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74% 오른 2,377.6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2,370선으로 장을 마친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처음입니다.
외국인이 2,032억 원, 기관은 81억 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1,914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코스닥은 0.95% 오른 665.34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원 10전 오른 1,132원 60전에 마감됐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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