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삼성화재, 시각장애인 안내견 200마리 돌파

2017.11.13 오후 01:45
삼성화재안내견학교가 양성해 무상으로 기증한 시각장애인 안내견이 200마리를 돌파했습니다.

삼성화재안내견학교는 오늘 서울 서초동 삼성화재 본사에서 200번째 안내견인 '세움'을 대학교 1학년인 조 모 씨에게 기증하는 등 시각장애인 11명에게 안내견을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화재안내견학교는 지난 1993년 문을 연 이후 삼성화재가 에버랜드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202마리의 안내견을 양성해 무상으로 기증했으며 현재 62마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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