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 연기에 따른 일정 변경으로 열차 승차권을 취소한 수험생에게 반환 수수료가 환불됩니다.
코레일은 기존 수능 시험일이었던 16일 승차권과 여행 일정 변경으로 그 이후 승차권을 취소한 수험생에게 반환 수수료를 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험생은 수험표와 열차 승차권을 갖고 역에 방문하면 수수료를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코레일은 갑작스러운 시험 일정 변경에 따른 수험생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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