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H, 층간소음 30% 줄인 아파트 착공 예정

2017.12.07 오전 11:12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층간소음을 현행 기준보다 30% 이상 줄인 아파트를 오는 2020년부터 착공할 예정입니다.

LH는 이런 내용을 담은 '층간소음 걱정 없는 아파트 건설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내년까지 자재등급 상향과 완충재 제조업체 직접 하도급, 시공기준 개선 등을 진행합니다.

이어 2020년까지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최적의 구조를 찾아 검증하고 평면도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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