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동연 "2022년까지 스마트 공장 2만 개 보급"

2018.01.15 오후 05:29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오는 2022년까지 스마트 공장 2만 개를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도입한 인천 포장재 회사를 방문해 "스마트공장 보급에 역점을 두고 기업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달 중소기업벤처부를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확산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스마트 공장 방문에 이어 최저임금 인상에도 경비원을 줄이지 않은 인근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사람이 먼저인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일자리 안정 자금도 지원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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