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네이버 창업주 이해진 지분 낮춰 총수 지정 주목

2018.02.28 오후 12:59
네이버 창업주 겸 주요 주주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가 1천500억 원대의 자사주를 매각해 자신의 지분율을 3%대로 낮췄습니다.

네이버는 공시를 통해 이해진 투자책임자가 시간 외 매매를 통해 주식 19만5천 주를 매각해 지분율이 종전 4.31%에서 3.72%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주식은 전날 종가인 80만4천 원보다 낮은 주당 77만2천644원에 거래됐으며, 모두 1천506억여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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