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영업자 은행 대출 증가액 3개월 만에 최대

2018.03.14 오후 02:32
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이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292조8천억 원으로 한 달 사이 2조4천억 원 늘었습니다.

개인사업자 대출 증가액은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였습니다.

개인사업자가 포함된 중소기업 대출은 640조 2천억 원으로 4조8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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