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가 오늘(14일)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고성능 세단인 6세대 뉴 M5(엠파이브)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달 말부터 판매하는 6세대 뉴 M5는, 정지 상태에서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3.4초에 불과한 최신 엔진과 M 시리즈로서는 처음으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차량 출고공간인 'BMW 딜리버리 존'에서는 소비자가 차를 넘겨받을 때 번호판을 직접 붙일 수 있고, 트랙 주행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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