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농어민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 7월 출범한 공영홈쇼핑이 개국 3년을 맞아 공익기능 강화에 나섭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영홈쇼핑은 '메이드 인 코리아'시대를 선언하고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앞으로 국내산 제품만을 취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판매하던 주문자상표부착, 즉 OEM 제품은 올해 말까지 재고를 소진하고, 기존 해외 OEM 협력기업이 국내 생산제품을 판매할 경우 결제 대금 선지급, 수수료 우대 등도 적극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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