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내일 새벽 0시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6대 광역시 중심지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5G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5G 상용 서비스는 제조업 분야 기업 고객에게 먼저 제공되며, 산업용 5G 서비스는 모바일 라우터와 통신, 솔루션이 패키지로 제공됩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5G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인프라로 초연결·초융합 시대를 촉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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