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량용 공기청정기·에어프라이어 매출 급증

2019.03.10 오전 10:57
미세먼지 공습으로 선택적으로 구매하는 보조 가전 정도로 여겨졌던 차량용 공기청정기와 에어프라이어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미세먼지가 극심했던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차량용 공기청정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천46%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에어프라이어 매출도 작년보다 422% 증가했는데 미세먼지 걱정에 외출을 줄이고 집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해 먹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