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현대차 현금배당 이사회 방안 통과...엘리엇 제안 부결

2019.03.22 오전 09:59
현대차는 오늘 오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회가 제시한 원안대로 보통주 기준 현금배당을 한주에 3천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사회 배당안 3천 원에 86% 찬성했고 엘리엇 요구에 13.5% 찬성으로 이사회 배당안 통과된 겁니다.

앞서 행동주의 사모펀드 엘리엇은 현대차 주주임을 공개한 뒤 현대차 이사회 제시안의 7배에 달하는 2만천 967원을 요구해 표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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