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쌍용차, 티볼리 새 모델 '베리 뉴 티볼리' 출시

2019.06.04 오전 11:56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티볼리의 새 모델 '베리 뉴 티볼리'를 출시했습니다.

티볼리 출시 4년 만에 새로 나온 '베리 뉴 티볼리'에는 쌍용차가 새로 개발한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습니다.

쌍용차는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신차 수준으로 바꾸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안전거리 경보와 사각지대 감지 등 다양한 안전 기능도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판매 가격은 하위 트림 천600만 원대부터 최상위 트림 2천500만 원대까지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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