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홍남기 "화장품 등 5대 소비재 수출 집중 지원"

2019.06.12 오전 11:41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화장품과 의약품 등 5대 소비재 수출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까지 35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금융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부총리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홍남기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022년까지 5대 소비재 수출액을 350억 달러 달성한다는 목표로, 5대 유망소비재에 대한 수출보험 우대지원 규모를 지난해 4조 8천억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소비재 수출 금융을 강화하겠다는 내용….

최근 신흥국 소비시장 확대, 한류의 확산, 전자상거래 발달 등의 기회를 살려서 농수산식품·생활용품·화장품·의약품·패션의류의5대 소비재 산업을 수출동력으로 육성, 새로운 수출 활력 제고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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