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달 외국인 주식자금 19억 달러 유출

2019.09.10 오후 01:58
지난달 외국인 자금이 국내 주식 시장에서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외국인 주식자금은 지난 한 달 동안 19억 5천만 달러 빠져나갔습니다.

이는 미·중 무역분쟁과 경기 둔화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채권자금은 공공을 중심으로 14억3천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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